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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렬 시집, 안성호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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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4년 04월 16일 09시 34분 조회수 : 1059 |
♣ 문형렬 시집 『해가 지면 울고 싶다』
◈ 책소개 ◈
문형렬 시집 『해가 지면 울고 싶다』.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소박한 삶 속에서의 느낀 감정과 생각들을 진솔한 언어로 표현한 시편들이 가득하다. '복사꽃 피는 봄날에' '망설춘사' '별에서 별까지' '소풍' 등이 수록되어 있다.
◈ 저자소개 ◈
저자 : 문형렬
저자 문형렬은 1975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198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소설 당선. 198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
시집: 꿈에 보는 폭설(청하)
창작집: 언제나 갈 수 있는 곳(현암사), 슬픔의 마술사(동아출판사)
장편소설: 바다로 가는 자전거(문학과 지성사), 어느 이등병의 편지(다온북스), 연적(문학세계사), 아득한 사랑(전 3권 벽호), 눈 먼 사랑(열음사), 그리고 이세상이 너를 잊었다면(자유문학), 병정개미(고려원), 태양의 나라(명예의전당) 외
동화집: 성 프란치스코(성바오로), 동자승 말씀이 기가 막혀(도솔)
*2012 현진건 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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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호의 소설 『움직이는 모래』
◈ 책소개 ◈
안성호의 소설 『움직이는 모래』. 두 집을 통해 가족이라는 단위가 얼마나 점성이 없는가를 보여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나는 무너진 가족을 파괴하는 것만이 가족을 지킨다는 쪽이고, 죽어서 환생했다고 하는 서림은 또 다른 파괴의 암시라고 할 수 있다. 두 사람 사이에 구원은 없었으며 그들 앞에 놓인 삶 역시 모래처럼 금방 무너질 조짐을 보인다.
◈ 저자소개 ◈
저자 : 안성호
저자 안성호는 2002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고 경향신문에 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소설집 『때론 아내의 방에 나와 닮은 도득이 든다』 『누가 말렝을 죽였는가』 장편소설 『마리, 사육사, 그리고 신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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