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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동화집, 김경해 소설집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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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5년 01월 18일 16시 25분 조회수 : 1109 |
♣책소개
『지하철을 탄 고래』은 명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게으르고 욕심 많고 미덥지 않은 어른들 대신 지구를 맡아줄 든든한 어린이들에게, 우리 사는 지구가 얼마나 아파하는지, 그래도 그 속에 사는 생명들이 여리고 아름다운지 들려주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김미희는 누구나 가보고 싶어 하는 섬, 우도에서 태어났습니다.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시와 동화로 각각 푸른문학상을 받았고 고래를 사랑하는 시인들 모임에서 활동하며 장생포고래창작동화 대상을, 『동시는 똑똑해』로 서덕출 문학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동시집으로 『달님도 인터넷해요』 『네 잎 클로버 찾기』 『동시는 똑똑해』, 청소년 시집으로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주다』와 장편동화 『얼큰 쌤의 비밀저금통』 등이 있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알을 품은 고양이 꾸루
색시가 필요해
고래 빵집
거꾸리가 찾은 봄
지하철을 탄 고래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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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김경해 소설집『드므』. 고궁이나 박물관의 유물과 같은 오래된 물건들을 배경으로 상실된 사랑을 이야기하는 여덟 편의 소설이 실려 있다. 이 책은 오래된 시간에 대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래된 기록, 혹은 그 기록 행위 속에 담긴 ‘어떤 부재’에 대한 인식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는 것은 사랑의 담론일 것이다. 사랑의 열정은 시간 속에서 사라지기도 하고 나타나기도 하기에, 사랑만큼 철저하게 시간의 논리 위에 서 있는 것도 없다. 그러한 사랑의 의미가 부재로부터 기원한다는 역설이 이 소설집에서는 사랑을 이해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된다.
♣저자 소개
저자 김경해 金慶海는 인천에서 태어났고 동덕여자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2003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었다. 출간한 장편소설로 『내 마음의 집』 『하프라인』 『태양의 인사』 등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드므
위대한 유산
내 무덤 속으로
아카시 무덤의 우울한 일요일
자귀나무에 새기다
보물선을 찾아서
그의 카메라
길 위의 꿈
작품 해설―부재를 증명하는 시간의 기표(한원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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