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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달웅 신작 시집, 김철교 시집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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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5년 09월 02일 15시 22분 조회수 : 896 |
♣ 책소개 ♣
책소개서정시의 교과서 권달웅 신작 시집 [염소 똥은 고요하다]. 언어의 정교함, 이미지의 선명성, 심도 높은 사유의 세계는 그의 시가 얼마나 오랜 시적 사고의 깊이에서 출발하는가를 증명하고 있다. 문학평론가이며 한양대 교수인 유성호는 그의 시를 가리켜 ‘내면적 서정을 추구하는 언어의 양식’이라고 평했다. 오늘의 우리 시가 정체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권달웅 시집 [염소 똥은 고요하다]가 지닌 문학적 위상은 서정시의 궁극적 정체성을 보여준 뜻 깊은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저자소개 ♣
저자 권달웅은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한양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 1975년 「심상」 신인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으로 『해바라기 환상』, 『사슴뿔』, 『바람 부는 날』, 『지상의 한사람』, 『내 마음의 중심에 네가 있다』, 『크낙새를 찾습니다』, 『반딧불이 날다』, 『달빛 아래 잠들다』 등이 있고, 시선집으로 『초록세상』, 『감처럼』, 『흔들바위의 명상』 등이 있음. 유한대학에서 시론을 강의하였으며, 편운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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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사랑을 체납한 환쟁이』은 김철교 시인의 시집이다.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썩지 않는 사랑’, ‘하늘을 나는 물고기’, ‘시를 읽는 아침’, ‘국화 송이’, ‘마법의 지팡이’, ‘사랑의 아틀리에’, ‘우리의 진시황릉’, ‘뱀 세 마리’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 저자소개 ♣
저자 김철교는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국제그룹에서 10여년간 회사생활을 하다가 경영학을 공부하여 배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20여년을 근무하였다. 서울대 재학시절 [창작시대] 동인으로 문학활동을 시작하여 1971년에 [시문사]에서 첫시집 『시가 있는 마을』을 출간하였으며, 2001년에 ‘기독신춘문예’, 2002년에 [월간시문학] ‘신인우수작품상’을 통해 제도권으로 등단하였다. 저서로는 『사랑을 체납한 환쟁이』(시와시학, 2014)를 비롯한 시집 5권과 『아침화단의 행복』(시문학사, 2014)을 비롯한 산문집 6권을 상재하고, 경영경제 전문서적으로 『자본시장론』(법문사, 1997) 등 25권의 저서가 있다. 현재 배재대학교 명예교수로 (사)한국현대시인협회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앙대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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