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목
: |
황명자 시집, 한성희 시집 발간 !! |
| 첨부파일
: |
|
|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5년 10월 16일 23시 05분 조회수 : 863 |
♣ 책소개 ♣
황명자 시집 [자줏빛 얼굴 한 쪽]. 타자의 고통을 나의 것으로 끌어안고, 세속의 상처를 자연이라는 확대경으로 투시하여, 그 상처마저 희석시키려 하는 시인의 언어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저자소개 ♣
저자 황명자는 경북 영양에서 태어났다. 1989년 월간 『문학정신』으로 등단. 시집으로 『귀단지』, 『절대고수』가 있다.
--------------------------------------------------------------------------------
♣ 책소개 ♣
2009년 『시평』으로 등단한 한성희 시인의 첫시집 [푸른숲우체국장]. 시인에 의하면 우리 모두는 무엇으로 변신하는 자연, 윤회의 운명을 지닌다. 그 끝이 비록 소멸이라 하더라도 “비는 빗방울이기 전에 구름이었으며/ 구름이기 전에 강이었고/ 강이기 전에 길”(「궁극의 강」)이었던 까닭에, 숲을 일으켜 세우는 궁극의 사념은 우리의 의지에도 이미 뿌리처럼 깊숙이 내장되어 있는 것이다.
♣ 저자소개 ♣
저자 한성희는 서울 출생. 고려대학교 인문정보대학원 문학예술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시평』으로 등단했다. 201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혜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