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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김나인, 심아진 작가 소설집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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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3년 03월 24일 11시 44분 조회수 : 1342 |
책 소개
소설가 김나인의 『꼬마 철학자의 유소년기』. 2004년 문예지 '순수문학'에 소설 《배꼽아래》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온 저자의 성장소설이다. 1982년을 배경으로 열두 살 소년의 성장기를 담았다. 소년의 시선으로 민주화라는 이데올로기와 개발이라는 성장담론 속에서 한 시대를 목격하고 견뎌온 과정을 마주하면서, 우리가 다시 오지 않을 유소년기에 철없이 누린 모험과 언어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인이 되어 유소년기의 모든 것을 통제하고 감시하고 절제한 채 박제화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로를 건네고 있다.
저자 소개
충청남도 보령 출생
2004년 월간 순수문학 '배꼽아래' 당선
2006년 제39회 경기학술문예 소설 부문 우수상
2007년 아시아작가상 소설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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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심아진의 두 번째 소설집 『그만, 뛰어내리다』는 표제작을 포함하여 총 11편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환상의 길을 걷는 그의 소설 속 인물들은, 그 비현실성 때문에 거꾸로 그들이 처해 있는 장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너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대체함으로써 작가는 작중인물이 어디에 있건 장소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려고 한다.
저자소개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1999년 단편 소설 「차 마시는 시간을 위하여」로 「21세기문학」 등단
2011년 소설집 『숨을 쉬다』를 출간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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