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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문학상/금복문화상 장옥관 시인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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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3년 11월 22일 15시 00분 조회수 : 1228 |
장옥관 시인(시집 <그 겨울 나는 북벽에서 살았다>, 문학동네, 2013)이 단국문인회에서 선정하는 제23회 단국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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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은 ‘제27회 금복문화상’ 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수상자는 문학부문 장옥관씨(시인·계명대 인문대 교수)·음악부문 이인철씨(바리톤·이깐딴티 단장)·미술부문 송광익씨(서양화가)·사진부문 석재현씨(사진작가·대구미래대 교수)·연극부문 채치민씨(연극인)·특별상 김선희씨(대구미술관장) 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1천만원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22일 <주>금복주 대강당에서 열린다.
금복문화상은 1987년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그동안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230여명의 문화예술인과 단체를 매년 선정해 시상해 왔다. 2008년부터는 문화예술부문 외에 사회공헌부문, 특별상 등을 둠으로써 상의 폭을 넓히고 위상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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