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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바다문학기행 다녀와서(언론 보도 안내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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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09년 01월 19일 14시 08분 조회수 : 1320 |
이번의 미시령 큰바람, B급이라고
황동규 시인이 말씀하셨지만,
과연 대단했습니다.
비무장지대 OP,
땀내나는 전투복 야전상의를 입고
바라본 북한 땅,
어떤 중대한 역사의 현장에 서 있는 듯했습니다.
황동규 시인의 '홀로움'
빛나는 조어라 할 만하지요.
......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특히 천안에서 일찍 오고 늦게 가시게 된 이세경님,
(회, 아주 맛있었습니다)
유은자, 초월순, 김영란님(호두과자, 그리고 또 회
다들 잘 먹었다고 합니다)
대전에서 오가신 박문호님
길상호, 윤선아님
무사히 도착하셨는지요?
귀경길이 가깝고도
머나먼 길이 되었습니다.
만만찮은 연세,
어린 자녀들
남녀노소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시다
다음 기회에 다시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문화일보는 4월 15일(화요일 석간)
중앙일보는 4월 15일(화요일 조간)
문학사상은 5월호
포엠큐픽션은 여름호에 이번 행사가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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