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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세미나/이집트-아제르바이잔 문화기행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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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09년 01월 19일 14시 31분 조회수 : 1467 |
제5회 국제학술창작세미나/아제르바이잔 문화기행 안내
장소 :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 3박4일
이집트 3박4일
터키 이스탄불 1일
일자 : 2006년 2월 4-13일 총 9박10일 예정
한국문예창작학회와 아제르바이잔 문학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학술창작세미나에 참여할 문인, 교수님들과
문화기행에 참여할 회원(일반인, 대학원생, 대학생)들께 안내합니다.
자세한 일정과 금액을 곧 알려드립니다.
세미나 발제 희망자는
<문학, 민족, 언어> 주제의 발제문을 준비하셔요.
러시아어로 번역해서 책을 제작해 갑니다.
(번역 관련해서는 따로 알려드립니다)
<아제르바이잔>
유럽 동남부에 있는 나라. 정식명칭은 아제르바이잔공화국(Azarbayjan Respublikasi). 면적 8만 6600㎢. 인구 786만 8300명(2004). 북쪽은 러시아연방, 서쪽은 그루지야·아르메니아, 남쪽은 이란, 동쪽은 카스피해와 접하고 있다. 수도는 바쿠.
아제르바이잔인은 자신들을 아제리인이라고 부른다. 원래 원주민인 알바니아인, 메디아인 등이 스키타이인, 터키인, 페르시아인(지금의 이란인) 등과 혼혈로 이루어진 터키계통 민족이다.
3세기에는 사산왕조 페르시아에게 지배당했고, 7세기에는 아랍에게, 11세기에는 셀주크 투르크에게 정복되어 이슬람화되었다. 13세기에는 몽골이 침입했고, 16세기에는 이란의 사파비 왕조 아래로 들어갔다.
18세기에 카스피해 연안지방을 일시적으로 점령했던 러시아제국은 19세기 초 페르시아로부터 지금의 아제르바이잔 대부분 지역을 빼앗았다. 그 뒤 아제르바이잔은 아라크스강을 사이에 두고 북쪽은 러시아령, 남쪽은 이란령으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그러므로 아제르바이잔 본토와 이란령 아제르바이잔의 주민의 기원은 같다. 그러나 이 두 지역이 정치적으로 통합된 적은 없다. 러시아의 철저한 식민지 억압정책 속에서 1870년 농노해방이 이루어졌고, 철도 및 바쿠유전을 근간으로 자본주의가 발전하였으며, 석유산업 노동자를 중심으로 노동운동이 시작되었다.
1917년 10월 볼셰비키혁명 후 1918년 5월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였다. 그러나 1920년 4월 소련군의 침공을 받았고 같은 달 아제르바이잔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이 형성되었다. 1922년 3월 그루지야·아르메니아와 함께 자카프카스연방동맹을 이루었다가 12월 자카프카스사회주의연방소비에트공화국을 형성하여 소비에트연방에 들어갔다. 1923년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이 자치주로 아제르바이잔에 편입되었다.
1991년 8월 아제르바이잔공화국으로 독립하여 독립국가연합에 편입되었다. 1993년 아르메니아 군대가 나고르노카라바흐주를 점령하였다. 2002년 나고르노카라바흐주는 자체적으로 대통령을 선출하였고, 아르메니아 점령하에 있다.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뒤 1992년 3월 23일 한국과 국교를 수립했으며 북한과는 같은 해 1월 30일 수교하였다.
2002년 대한수입액은 378만 달러이고, 대한수출액은 9만 달러이다. 2003년 교민수는 50명, 체류자수는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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