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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기 시집 『오래된 책』, 황영선 시집 『우화의 시간』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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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0년 12월 02일 15시 15분 조회수 : 1420 |
이중기, 『오래된 책』, 신생, 2010
책 소개
그는 한 톨 쌀알에서 삶을 구성하는 공동체의 기본 단위를 생각한다. 바로 소농적인 비전이다. 자주적이고 협동적인 삶에 대한 그의 희망은 자본의 무차별적 포격을 받고 있는 농촌사회의 현실 앞에서 "슬픔"을 갖게 한다. ... 지금 그의 시는 "짐승의 시간", "실패한 인간의 시간(「강은 사람의 노래, 푸른 경전이다」에서)을 이겨낼, 더 많은 "초록의 슬픔"을 요구하고 있다. - 구모룡(문학평론가)
저자 소개
1957년 출생, 1992년 시집 『식민지 농민』으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시집으로 『숨어서 피는 꽃』, 『밥상 위의 안부』, 『다시 격문을 쓴다』등이 있다.
황영선, 『우화의 시간』, 시문학사, 2010
책 소개
황선영 시집 『우화의 시간』. 이 시집은 낡은 칠정 가운데 가장 근원적 정서의 하나인 '슬픔'의 문제를 탁월하게 형상화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저자 소개
경북 영천 출생, 1997년 월간 《時文學》으로 등단
제2회 토지문학제 평사리 문학대상 수필부문 당선
제12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2006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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