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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도광의, 서정윤 시인의 시집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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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2년 06월 03일 23시 19분 조회수 : 1415 |
도광의, 『하양의 강물』, 만인사, 2012
1. 책 소개
「만인시인선」제38권『하양의 강물』. 1966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당선한 저자 도광의의 시집으로, 총 5장으로 구성하여 「우슬에게」, 「히야신스꽃」, 「까치 일기」, 「시누대」, 「신풍역」, 「여수항에서」, 「반나절 봄」 등을 수록하고 있다. 과작(寡作)으로 유명한 그가 「갑골길」(1982년), 「그리운 남풍」(2003년)에 이어 꼭 10년 만에 세상에 선보인 세번째 작품집이다.
2. 저자 소개
1941년 경북 경산 출생했으며 경북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마산고등학교(1967∼1968)를 거쳐 1971년부터 1996년까지 대구 대건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근무했다.(대구효성여고에서 1997∼1999년 재직한 것을 마지막으로 교직 은퇴) 그는 학생들에게 ‘이거 시험에 나온다. 밑줄 그어라’고 말하는 대신 시적 영감을 불어넣었다.
1966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 「비 젖은 홀스타인」,「해변에의 향수」가 당선되었고, 1978년 현대문학에 「甲骨길」 등 6편이 추천되어 등단하였다. 1982년 대구문학상, 2003년 한국예총예술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시집으로는 『甲骨길』, 『그리운 남풍』,『하양의 강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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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윤, 『노을의 등뼈』, 문학수첩, 2012
1. 책 소개
울어도 눈물되지 않는 꽃
홀로서기 시인 서정윤 신작 시집
* 작가의 말
“『노을의 등뼈』는 인기와 주위 시선을 무시한 채 순수시는 이래야 한다, 순수시는 이렇게 써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심정으로 쓴 시를 모은 시집입니다. 심혈을 기울인 만큼 그에 걸맞은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2. 저자 소개
1957년 경북 대구 출생, 대륜중학교, 대건고등학교를 거쳐 영남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84년 현대문학지에 「서녘바다」, 「성(城)」등의 작품으로 김춘수선생의 추천을 받아 등단하였으며 『홀로서기』는 그의 첫시집이 되었다. 현재 대구의 영신중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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