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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시집, 『음표들의 집』(최기순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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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2년 12월 27일 11시 18분 조회수 : 1148 |
최기순, 『음표들의 집』, 푸른사상, 2012
바로가기 - 『음표들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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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최기순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음표들의 집』. 2001년 《실천문학》 신인상에 ‘새’ 등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오후 4시’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이번 시집은 창조적 삶의 원천이자 가장 숭고한 정신의 근원으로 모성, 모든 것의 어머니로서의 무의식이 꿈틀대고 있다. 현상, 시간, 질량과 같은 어려운 주제까지도 유리창을 통해 형상화하며 진정으로 사물을 사랑하는 눈으로 바라보며 써내려간 ‘나쁜 시간들’, ‘타인의 고통’, ‘배나무가 있는 풍경’, ‘월계동의 기억’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 소개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나 2001년 『실천문학』 신인상에 「새」 등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오후 4시’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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